태초선재가 구원받아서 행복해진걸 봤는데도 태초선재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ㅠㅠㅠㅠ태초선재만 생각하면 솔이네 아파트 앞에서 복도불 꺼지는거 보고 있는 장면이 바로 떠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