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저거 듣고 김밥 정성스럽게 마는 정숙이 장면 나오길래 아 정숙이 이혼 안하려나 했는데 이혼결심한거였어
"근데 불행이 더 빨리 물드는것 같기도 해 바람피는거 본 이후로 진심으로 웃어본적이 없거든
난 이제 당신 미소가 역겹다
내가 불행하면 민호도 느낄텐데 그렇게 만들순 없어" 이러고 이혼.. 정숙이 이혼 고민하다가 결정하고 통보하는 장면까지 진짜 명장면이야 5화 후반
난 사실 저거 듣고 김밥 정성스럽게 마는 정숙이 장면 나오길래 아 정숙이 이혼 안하려나 했는데 이혼결심한거였어
"근데 불행이 더 빨리 물드는것 같기도 해 바람피는거 본 이후로 진심으로 웃어본적이 없거든
난 이제 당신 미소가 역겹다
내가 불행하면 민호도 느낄텐데 그렇게 만들순 없어" 이러고 이혼.. 정숙이 이혼 고민하다가 결정하고 통보하는 장면까지 진짜 명장면이야 5화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