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가는 말들도 다 기억해주시고 정말 섬세한 분이다. 저는 절대 못 따라간다. 그저 언니에게 보답하고자 표현하려 노력했다"며 김소연의 미담을 늘어놨다.이세희 김소연바라기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명받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