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24년 주지훈 궁 언급 모음
2,452 8
2024.11.19 00:08
2,452 8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인터뷰 

 

주지훈은 드라마 ‘궁’ 리메이크 소식에 대해 “4년 전부터 리메이크된다고 했다. 만약 까메오 제의가 온다면 몰락한 종친 역할을 맡고 싶다. 안 몰락하면 너무 스윗해서 재미가 없을 거 같다. 평창동에서 어디서 산책하는 그런 역할이 어울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16616

 

탈출 씨네타운 라디오

 

 한 청취자가 "필모가 엄청 많으신데, 여러 작품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냐"고 묻자 주지훈은 고민없이 "'궁' 아니겠냐"며 답변했다. "제 선택이라기보단 20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거 보면 관객 분들이 제일 좋아해주신 작품이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https://t.co/EZfkLuT7IW

 

https://youtu.be/TMIoAPbRax0

25:30 부터

 

패페 행사

https://x.com/jujihoonglobal_/status/1796211309886988363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제발회

https://youtu.be/Exh2snerQt4

풋사과에서 애플망고 ㅋㅋㅋ

 

18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MBC 《궁》(2006) 이후 로맨틱 코미디를 처음 해본다. 사실 제 마음에서는 장르를 세분화해 놨기에 《궁》과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궁》은 판타지 설정이었다. 아주 리얼리티한 감정은 아니었다. 한데 이 작품은 일상에 발을 들인 느낌이었다. 그것이 이 작품에 참여한 큰 이유이기도 하다. 연기를 꽤 오래 했는데 현실적인 설정 때문인지 이 작품에 참여하면서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

그때와 지금, 비교하자면 어떻게 다른가?


"데뷔작인 《궁》에서의 제 모습이 귀여운 풋사과였다면 18년이 지나고 맡은 석지원은 잘 익은 애플망고가 아닐까 싶다. 잘 익었는데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다. 마르면 건망고로 먹어도 된다. 하하."

 

사실 그간 주지훈의 '로코'를 기다리는 팬이 많았다. Z세대들에게 드라마 《궁》(2006)의 밈이 다시금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홍보차 만난 주지훈은 "젊은 친구들에게 《궁》에 나왔던, 명동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화제더라. 지금 생각하면 저걸 어떻게 찍었나 싶다. 뉴스에 나오는 영상들도 거리 전경을 찍을 땐 배경이 전부 모자이크이지 않나. 그때는 뒤에 계신 시민들의 얼굴이 다 나와도 싫어하지 않으셨다. 그 시절이니까 가능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생각해 보면 그때는 촬영 현장도 조금은 비인간적이었다. 쪽대본이 나오던 시절이라 강행군이 많았다. 장점이라면 실시간으로 찍었기 때문에 대중의 반응을 면밀하게 살펴서 그걸 반영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https://naver.me/x67DSoxH

 

궁 ost 부르기

https://youtu.be/AIkIH4RIbu0

 

 조명가게 라운드 인터뷰- 외나무에서 궁 오스트 부른 소감

https://naver.me/G0DXzJX1

 

 주지훈이 최근 몇년간 '궁' 얘기한거 정리해봄 (2020.12.12 → 2021.12.13 업데이트)
 9,806  33
2020.08.30 20:18
목록 스크랩 (3)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269 00:43 10,5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2,9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74,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6,7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02,21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9 ver.) 67 02.04 382,545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2 24.02.08 2,909,811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896,19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4,014,152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5,182,093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244,109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324,075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3 19.02.22 4,471,11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606,8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8314 잡담 궁모닝🧸💛🦊🐰💛🧸 12 04:27 271
8313 잡담 궁모닝🧸💛🦊🐰💛🧸 12 04.08 466
8312 잡담 궁모닝🧸💛🦊🐰💛🧸 17 04.07 287
8311 잡담 나 국궁이신 악개임 4 04.06 107
8310 잡담 궁덬들아 나 궁금한거 3 04.06 90
8309 잡담 궁모닝🧸💛🦊🐰💛🧸 9 04.06 351
8308 잡담 궁 생활이 힘든 채경이ㅠ 3 04.06 520
8307 잡담 말로 업보쌓는 남주 3 04.05 341
8306 잡담 궁모닝🧸💛🦊🐰💛🧸 9 04.05 282
8305 잡담 궁모닝🧸💛🦊🐰💛🧸 14 04.04 435
8304 잡담 이 대사 너무 좋아 1 04.03 153
8303 잡담 이신 옆선 사랑단 4 04.03 129
8302 잡담 궁모닝🧸💛🦊🐰💛🧸 10 04.03 515
8301 잡담 이신 왤케 3 04.02 145
8300 잡담 궁모닝🧸💛🦊🐰💛🧸 14 04.02 450
8299 잡담 난 궁에 대한 깊생을 하고 싶을 때면... 1 04.02 194
8298 잡담 미친 이짤봐 3 04.02 378
8297 스퀘어 궁 뉴짤.gif 6 04.02 374
8296 잡담 이신채경은 진짜 순애라서 너무 좋은거임.. 2 04.02 244
8295 잡담 사랑해 내 아기쀼 3 04.02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