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때 동네 떠돌아다니면서 이집저집에서 밥 얻어먹다가 우리집에 그냥 선물같이 온 친구야ㅠㅠㅠ 우리집 들어온날 더쿠에 이름 지어달라고했고 친구들한테도 추천받았는데 엄뻐가 더쿠픽 이름 고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