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하고 1부터 100까지의 연기를 하는데 연기한다라는 느낌없이 그냥 햄릿 같았어
문득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저런 연기를 보여주기 어렵겠다 싶었고
그래서 조승우가 무대에 계속 서는 건가봐
인터포함 거의 200분 공연이었는데
전혀 지루함이 없었고
세익스피어 대사가 새삼 아름답고 아직도 감탄스런 언어의 향연임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그래도 그런 연기 매체로 좀 남겼으면
지금까지 필모도 훌륭하지만 사십대 조승우 배우 영상으로도 다양하게 보고싶다
문득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저런 연기를 보여주기 어렵겠다 싶었고
그래서 조승우가 무대에 계속 서는 건가봐
인터포함 거의 200분 공연이었는데
전혀 지루함이 없었고
세익스피어 대사가 새삼 아름답고 아직도 감탄스런 언어의 향연임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그래도 그런 연기 매체로 좀 남겼으면
지금까지 필모도 훌륭하지만 사십대 조승우 배우 영상으로도 다양하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