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고딩 삼각보단
빨강이가 친엄마 계성숙이랑 키워준 엄마 방자영 사이에서 고민하는게 좋았음 세같살은 ㄹㅇ 얘네가 해야하는데 ㄹㅇ하죠? 존나 만족
이거 특히 내가 처돌던 설정이 표나리가 조건 더 좋고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고정원이랑 자기한테 매몰차고 상처줬던 이화신 사이에서 고민하잖아? 50:50이냐고 51 없냐는 이화신 말에도 대답못하고
사실 저 둘에서 고민한단거 자체가 이화신한테 더 끌린단건데
그대로 빨강이네한테도 적용되는 얘기여서 그게 존나 좋았음
빨강이도 자기한테 더 모성애 쏟은 엄마가 있지만 친엄마한테 매몰차지 못한게 고대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