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아름이는 직장에서 철저히 개인주의와 열정없이 기계적으로 다니는 느낌이라 성과주의이기도 해서 그 과정에서 누가 다치든 신경 안쓰고 근데 이제 용주 밑에서 일하면서 변해갈것같아서 너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