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빈은 "제 생일엔 촬영이 없고 이틀 뒤에 촬영이 있었다. 아무도 제 생일을 몰랐는데 한석규 선배님이 '생일 축하한다'고 했다. 따님 생일 파티를 했다면서 '우리 딸 생일 때마다 원빈이 생각을 하겠구나' 했다. 그러면 안되는 신이었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는 훈훈한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딸 역할 배우 생일기억하고 축하해주기...
+)한석규 둘째 딸이랑 채원빈 생일차이 이틀
채원빈은 "제 생일엔 촬영이 없고 이틀 뒤에 촬영이 있었다. 아무도 제 생일을 몰랐는데 한석규 선배님이 '생일 축하한다'고 했다. 따님 생일 파티를 했다면서 '우리 딸 생일 때마다 원빈이 생각을 하겠구나' 했다. 그러면 안되는 신이었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는 훈훈한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딸 역할 배우 생일기억하고 축하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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