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사 집에서 강요하고 결혼식장 박차고 나오고
국극으로 성공했던 캐릭터를
갑분 집안 사정으로 시집보내기
원래 결혼 안했던 부잣집 캐릭터도 갑분 시집보내기
막화에 영서 엄마가 아들 못나서 내가 너넬 아떻게 키웠는데 어쩌고 대사도 정말 구렸음
그리고 국극단을 요정만들고
원작이 가진 주제와 정체성을 고대로 반대되는 내용으로 완성했네
초기 각색 방향이 구려서 말나올때마다
온갖 쉴드가 날뛰고 원작 무새 타령하더니
결말 거지같이 나서 쉴더마저 사라진 거 웃안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