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결말 속터지게 낼줄 알았는데
결국 지향철은 기호가 죽이고 형사님이 눈감아줬으니 이제 자기 인생 살거고
유성아도 본인 악행에 비하면 부족하긴 하지만 어쨌든 총 몇방이나 맞고 죽어서 벌을 받긴 한게 마음에 들어ㅋㅋㅋ
임신한 딸도 무사해서 애기도 살고 세탁소 사장님도 카페로 더 성공하고 용채아저씨도 그래도 다친거 극복하고 가족과도 좀 가까워진것같고..심지어 유성아 전남편도 비싼 변호사 붙었을테니 어떻게든 금방 나오겠다 싶음ㅋㅋㅋ
주인공도 트라우마 극복하고 잘살것같더라ㅋㅋㅋㅋ꽉닫힌 해피엔딩이라 좋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