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로채원빈은 ‘연말 시상식에서 노리는 상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미 내 인생작을 만나 충분히 행복하다”면서도 “한석규 선배님과 ‘베스트 커플상’을 꼭 타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