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걱정돼서 서브얘기한다는데 그 작가가 피셜로 이렇게 땅땅 얘기함ㅋㅋㅋ 작가가 이렇게 강조하는데 딴걸로 미리 궁예하며 왜 사서 마플하는건지 모를
김 작가는 ‘“많은 장면이 전화 통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두 주인공이 여타 로맨스 드라마와 달리 ‘협박’이라는 다소 거친 매개를 통해 서로 갈망하고 뜨겁게 달아오르는 과정을 유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지금 거신 전화는’만의 차별점을 전했다. 더 나아가 그는 원작에 없는 지상우(허남준 분)와 나유리(장규리 분)의 캐릭터가 추가되었고, 원작에서보다 사언과 희주의 로맨스가 더 빠르고 깊게 진전될 것이라 말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지운 작가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시청 포인트로 후끈 달아오르는 로맨스와 다채로운 케미를 꼽았다.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거신 전화는’은 쇼윈도 부부의 격정 멜로이자 한 남자의 폭발적인 순애보에 관한 이야기이다. ‘유연석표 어른 멜로’의 정점을 찍을 본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드라마 빨리 보고싶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