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채원빈은 "어떤 인물을 진범으로 의심했냐"는 물음에 "저희는 구대홍(노재원 분) 경장님을 가장 많이 의심했다. 워낙 이타적인 인물이다 보니. 어떻게 보면 슬픈 의심이다. 저런 사람도 존재할 수 있는데,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흑막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냥 착한 분이었다"며 "제가 영민이를 죽이지 않았다는 건 알았지만, 모든 게 한 사람의 짓일 거라는 건 모두가 몰랐다"고 덧붙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꼬아서 생각한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