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이슈가 터져도
배우가 연기 잘하면 잘 보고
드라마가 재밌으면 잘 보고
가수가 노래 잘하고 좋으면 잘 듣고
모럴이 없는건가 싶은데
그냥 진짜 뭐든 심드렁한 듯
연예계 쪽 어떤 일에든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엌
그냥 아주 잠깐 헐 놀라는 정도가 끝임
이게 커뮤하면 좀 생각이 바뀔 줄 알았는데
커뮤한지 5년정도 됐는데도 안바뀜
이게 편하고 좋다가도
내가 너무 속편하게 살고 있나 모럴이 너무 없나 싶기도 한데
뭐 이 성향이 바뀔거 같지도 않아서 걍 평생 이러고 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