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양갔다 온 부하 부모 찾아줄라 입 꾹꾹이한 반장님
험한거 팔아서 화내던 약사님 그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부인에게 그딴사람들이 아니라는거 알아주고
이상한거 팔아도 워낙 성실의 아이콘이 파니 우선 사주는 마을 사람들
나 이 마을에 정들였어
도현이 돌아와서 반장하는거 인정
나도 거기서 살고 싶어
잡담 정숙한 가장 편견있어보이는 마을인데 가장 편견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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