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이 험한일 당할뻔 했는데 동네여자들이 그 남자 엄마부탁으러 경찰서 갔다
그래서 네명이 쎈캐로 화장하고 경찰서 당당히 들어간거.
그래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왜 숨어살아!! 란 마인드로 간것도 좋았는데
당연히 그 남자편일거란 동네여자들이 모두 정숙이 편들라고 온거.
철물점 아주머니도 팔이 안으로 굽혀서 편을 들긴했지만 내내 가슴이 먹먹했다
저런 물건도 정숙이네가 팔아서 산거라고.
동네 사람들서사도 납득되고 다 좋은 사람들이였어
뻔한 내용을 뻔한 내용으로 마무리하지않아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