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년이 : 후반부 내내 떡목이슈로 난리였는데 마지막공연에 갑자기 치유되고(??????) 공연끝난뒤 바로 국극단 망해서 길바닥 꽹과리행
2. 주란 : 회피형 답답 캐릭터 + 결혼엔딩인데 친구 극단한테 미리 말도안함ㅜㅜ
3. 영서 : 그나마 잘나가던 캐였는데 오디션 “발표할 필요 없어요 어쩌구“ 부터 개그됨..
4. 단장님 : 횡령한놈한테 건물파는 이유가 사람이 더 중요해서라는데 건물파는바람에 사람 다 흩어지고 성공도 보장 못하고.. 왜 그런 의사결정을..?
6. 옥경 : 능력치 몰빵 + 정녕 태평성대란말인가(에 낚여서 봄).. 그러나 둘기였다ㅠㅠ
ㅠㅠ
배우들 연기는 좋았지만 머리로 이해가 안가는 작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