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이 게스트 맞춤으로 갖고 있는 애장품이나 장난감같은거를 주고
요즘은 본인이 평소에 듣고 의미있는 플리나
책 문구를 엽서에 적어서 준단 말임
이게 문상훈이 평소 낯가림도 있고 이러니까
인스타로 라방할 시절에 자기 팬들이랑도 소통하던 방법이었거든
그래서 뭔가 오당기가 더 좀 소중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박보영이 엽서에 적어서 문상훈 줬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물 주거나
준비 못했다는 게스트들 많긴 했는데
아무렇지 않았거든 어차피 게스트니까 ㅋㅋㅋㅋㅋ
생각지 못했는데 섬세하고 다정해서 눈물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