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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드라마 〈정년이〉
출연 배우 코멘터리 미리보기👀
"첫 무대 촬영은 3부의 〈춘향전〉이었어요. 무대 위에서 몸을 푸는데 기분이 날아오를 것 같았어요. 정년이와 닮은 점은, 아무래도 무작정 달려드는 성격.“
_김태리(윤정년 역)
"배우로서 연기할 때 내가 정말 자유롭게 즐기고 있을까?'라고 생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영서도 비슷하지 않을까・・・공감하면서 영서의 감정을 풀어나갔습니다."
_신예은(허영서 역)
"옥경과 혜랑은, 관객들에게는 완벽한 그림의 커플이지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애증과 연민의 감정이 뒤섞인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_정은채(문옥경 역)
"대본을 읽어보니 힘차고 명랑한 느낌이었고, 혜랑이는 거기에 긴장감과 위기감을 주는 캐릭터여서 멋지게 배역을 소화하고 싶은 욕심이 났어요."
_김윤혜(서혜랑 역)
"주란이에게는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그런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는 아주 가만히 있으면서 정해놓은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내려 앉히곤 했어요."
_우다비(홍주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