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랑 그렇게 친하다면서 자기 상황을 미리 얘기 1도 안해서
보는데 개답답하고 주란이가 정년이를 찐친으로 생각하는건지도 모르겠음
정년이에 대한 배려가없음
전날까지 아사달 아사녀 연습 같이해놓고선
다음날 결혼으로 그만둔다고 애들 다있는데서 베프인 정년이가 통보식으로 들어야겠냐구
정년이 떡목되고 미안하면 미안하다 말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고 그래야지 아 답답
드라마 초반에는 되게 사려깊고 그랬는데 후반부를 이렇게 풀어나간게 넘 캐붕임..
원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회피형 개답답
자기만 그 상황에서 피하면 그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