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느끼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고 오늘 친구발언도 그렇지만 걍 정말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자꾸 피해서 서운한 사람, 갑작스럽게 결혼하러 간대서 슬프지만 잘 보내주려는 사람으로밖에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