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내의견이고 내취향임 나와 다르다면 그것은 너의취향임 우리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자)
소재가 소재라 어쩔 수 없겠지만 아무리 빌런잔챙이들이라도 사람이 너무 쉽게 많이 죽는게 좀 아쉽다ㅠㅠ
시즌1은 서사 자체가 죽음에서 시작됐지만(신부님, 전쟁터 아이들, 구대영 동료형사) 그건 진짜 드라마 서사를 위함이었지 전개 중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개죽음은 없었어서 보기 불편하지 않은게 좋았거든
근네 시즌2는 앞으로도 꽤 많은 사람이 죽겠구나 싶어서 마음의 준비가 좀 필요하네...
(그래서 싫다거나 뭐 어쩌라는거 아님 진짜 그냥 감상임 일부러 카테도 안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