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전개, 반전의 연속, 배우들의 호연이 아름다운 연출과 만났다. ‘이친자’ 호평의 이유다. 스릴러를 좋아한다는 송 감독은 ‘아름다운 스릴러’를 추구한다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서가 스릴러 안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학적인 부분일 수도 있고 배우의 섬세한 연기일 수도 있고. 스릴러니까 단순히 잔인하고 이런 게 아니라 즐기실 수 있는 다른 요소도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친자는 아름다운 스릴러야
이친자는 아름다운 스릴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