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방에도 썼지만 뎡배에도 얘기몇개있길래 놀러옴
미리 말하면
수위 꽤 높고 두 배우 다 전라임. 가슴노출ㅇㅇ
정확히 하는 건 2번나오고 회상씬에도 그 상황이 몇번 나옴. 근데 베드씬 비중이 크진않아.
나 여배우 쓸데없이 벗기고 전시하는거 극혐하는데 이 베드씬은 납득 되긴했어. 나올 이유가 있음ㅇㅇ
섹텐도 있게 찍었고 ㅇㅇ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기준 (특히 여배우가) 예쁘게(?) 찍힘.
저 베드씬이 영화적으로 아름답다는 평 듣고, 탐미적 소리 나올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현실 기반 베드씬ㅇㅇ
하지만 무맥락으로 벗겨서 여배우 몸 전시하는 그간의 베드씬은 아니었다고 생각해. 꼭 필요한 장면이기도 했고.
카메라가 노골적으로 담았냐.. 그것도 나는 내 기준에는 선 잘 지켰다고 생각함.
굳이 영상중에 비교하자면 브리저튼 시즌1 볼때랑 비슷했음.
영화 조여정 박지현 둘다 연기 잘해서
베드씬 때매 고민이라면 난 괜찮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