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두 작품을 동시에 촬영한 날이었다. '내가 온-오프가 잘 된다고 생각했는데, 안 되는 사람이기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날이었다.둘 다 봐서 웃겨 ㅋㅋㅋㅋ 대근이가 영민이 빙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