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하준이 정말 죽였어?내가 안죽였어대사만 보면 이게 무슨 화해고 용서를 구하는거냐 할 수 있는데이 두 관계에선 정말 중요한 대사라 ㅠㅠㅠㅠㅠ질문 듣고 바로 울먹이는 하빈이도 그렇고저 장면 어제 돌려보면서 겁나 울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