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정년이 될 운명이었다. 원작 웹툰의 실제 뮤즈로도 알려져 있다. 김태리는 드라마화 결정 동시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그렇다고 거저 된 것이 아니다. 대본이 나오기 전부터 준비했다.진짜 오래준비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