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반에 송민아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아무것도 안 밝혀졌을때
사건 관련 주요인물로 텐션 불어넣은 인물 같아서 좋음 1회 지하철씬부터 ㅇㅇ
하빈이가 처음에 송민아 의심해서 송민아 쫓아다닌거처럼 시청자들도 송민아 쟤가 뭐있나? 하빈이랑 뭐있나? 둘이 뭐지? 무슨 목적이지? 하고 같은 호흡으로 따라가게 되는 그 구성도 좋았음
그리고 송민아가 진짜 되게 송민아처럼생김ㅋㅋㅋ 진짜 가출팸 날티소녀.. 하빈이 보고서에 나온것처럼 눈치빨라서 돈가방 배달하면서 김성희 실체도 바로 눈치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