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친자들의 만남!!
우재가 정원과 태헌의 사이 몰랐을때도 묘하게 거슬렸는데
특히 김태헌 눈빛 정원이 바라보는 그 시선 하나 안 놓쳤는데
얘네가 알고보니 연인이었어????
와아!! 그래서 형사인데 김태헌 눈빛이 그런거고
정원아 넌 또 뭔데?? 너 눈빛은 왜 그러냐 아 짜증나!!
바람은 너가 펴놓고 너가 질투할 자격이 있어???!!
웃기는 자식이네 지는 다해놓고 왜 정원인 안되는데
이 나쁜 넘아!!
아니 설우재 반응은 너무 예상가능했는데
드라마보면서 진짜 김태헌 반응에 놀란게 아직도 생각나
와아 저런 말을 현남편한테 대놓고 한다고??
그것도 옛연인 앞에서??!! 얘, 대박이구나 (멋있어어)
속이 다 시원하네 했던
특히 정친자들답게 서정원에 관련되선 눈 돌아가고
감정 폭발하는 그 연기들이 도파민 미쳤음
연우진, 장승조 원래도 호감배우들인데 합 너무 좋았음
멱살은 만나는 조합들마다 케미가 미침
여기도 또 만나자
태헌정원은 위험해보인데 안정적이고
우재정원은 아슬아슬한데 잘 어울리고
태헌우재는 언제고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이고
이 셋 모두와 또 케미좋은 윤영까지도
진짜 케미폭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