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 휙휙 받아적은 느낌이 너무 나서....ㅠ
1화 미사장면에서 "그리스도의 몸"을 "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썼을때부터 어라? 했는데
(솔직히 이 부분 건의라도 해야하나 싶음. 성체성사는 천주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성사중 하나인데 천주교가 배경인 드라마에 이걸 이래놓으면 어떡하냐고...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성경에 나오는 구절이고 성체성사 전에 신부님이 하시는 기도이기도 함.)
오늘도 고독성 사투리 쓰는데 고대로 써놨더라고
"음식에 비듬늘자" 라고 하던데 부산 사투리 모르는 사람은 뭔 소린지....
자막이 있어서 경선이가 영어로 대화하던 부분이나
홍식이가 동남아어 쓰는 부분을 알아들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조금만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