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론 한회도 지루하고 별로였던 적이 없고ㅠ
초반부터 계속 심리적으로는 몰아붙이고
4화 엔딩 완전 충격적이게 내서 확 사로잡고 ㅋㅋ
5화부터 7화까진 지수랑 정두철 준태 등 주변 인물들 얘기 풀리면서 빌드업하고
8화부터 쭉 풀리는게 너무 좋았다
특히 9화가 ㄹㅇ 레전드
다시 태수가 하빈이 의심하게 되나..? 싶은 장면 나오면서 엔딩나면 좀 답답할 수도 있는데 바로 성희가 진범인걸 엔딩으로 하는거에서 정말 ㅋㅋㅋ
마지막 마무리도 너무 깔끔하게 잘했음.
태수하빈 행복해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