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이가 죽였다고 생각해서 괴로웠지만그러면서 우울증이 더 심해지자하빈이가 본인 신경쓰고 나아지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면서애가 그래도 사람을 죽이진 않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게😭정말 그 때 하빈일 따라가지만 않았어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