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지는 것 옆에도 최진영 장편소설이라고 써져있는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ㅋㅋ
존재를 지우고 싶을 만큼 상처 깊은 한 여성이 유년 시절부터 함께 지냈던 할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외면했던 과거와 마주보고 나라는 존재, 나와 얽힌 관계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내용은 이렇대.
하빈이하고 비슷한 것 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