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초반에는 해일이 혼자 맞서 싸우는 느낌이라 더 힘들고 답답하고 화났는데 시즌2는 시작부터 왁자지껄해가지고 너무 감격스러움..ㅠ 든든한 동료들이 많아졌어 이건 정말 즌1부터 달려야 느낄 수 있는 감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