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가 정우 약혼녀 짝사랑해서 진범인 거라면
살짝 진부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어제 직원들이랑 수다 떨때 얼굴을 바꿔서 떠난 마음을 잡을수 있다면
수백번도 더 바꾸겠다는 말도 쎄하고
우진이가 찐싸패라 집착하는 상대가 정우라서
약혼녀 그렇게 만든거면 너무 많이 나간건가?
(우진이가 여자 좋아하는 컨셉은 연막일 수 있으니깐)
정우랑 민형이는 공조하며 점점 더 가까워질 예정이고
그걸 또 우진이가 지켜보다
다음 타겟은 민형이가 되서 위험에 빠지는걸
정우가 구해내고 등등 망상을 해봤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