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동아제약은 종합 감기약 ‘판피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판피린 신규 모델로 발탁된 배우 고민시는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고민시의 톡톡튀는 생동감과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판피린의 대표 캐릭터와 부합해 발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판피린 신규 광고는 ‘클론 편’, ‘느와르 편’ 두 편으로 제작했다.
클론 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즘 감기의 변칙성을 재미있게 표현해 오한, 감기, 두통, 발열 등 다양한 감기 증상으로 고민하는 클론(복제된 여러 명의 사람)화된 고민시가 광고에 등장한다. 이후, 판피린의 6종 복합성분으로 다양한 감기 증상을 한번에 치료하는 스토리로 마무리해 판피린의 빠른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느와르편은 “싸늘하다, 사지가 떨린다, 목이 따가워진다” 등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광고는 “빠르게 번지는 요즘 감기”의 다양한 감기 제증상을 “초기부터, 빠르게 싹”이라고 외치는 고민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판피린 신규 광고는 TV CF와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정웅 동아제약 브랜드 매니저는 “고민시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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