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이친자 한석규 결말은? '이친자' 종영 D-DAY..이수현 살인범 드디어 나온다
257 5
2024.11.15 08:46
257 5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최종회까지 의심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이를 제대로 살리는 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 연출이 더해져 드라마에 푹 빠진 시청자들 '미친자'를 양산하며 최종회까지 달려왔다. 아직 풀리지 않은 진실과 장태수(한석규 분) 장하빈(채원빈 분) 부녀의 관계 향방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오늘(15일)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모든 사건의 시작! 이수현을 죽인 진범과 살인사건의 전말은?


모든 일의 시작이었던 이수현(송지현 분)이 죽었던 날의 전말과 진범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빈의 엄마 윤지수(오연수 분)는 딸이 수현을 죽였다고 오해한 채 시체를 묻었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최영민(김정진 분)과 김성희(최유화 분)가 공유했었다. 이런 가운데 수현의 사망 당일, 하빈, 지수가 현장에 있었다는 것이 기지국 기록을 통해 드러나 의구심을 키웠다.


최종회 스틸컷 속에는 사건 현장에 있는 하빈과 지수, 엉망인 몰골의 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또 영민과 성희가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수상쩍어 보인다. 과연 사건 당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수현은 어떻게 죽게 됐는지 소름을 유발할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쏠린다.


# 태수와 하빈 부녀는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태수는 평범하지 않은 딸 하빈이 살인을 했다고 믿고 싶은 대로 의심했고, 그 의심이 잘못됐음을 알고 후회했다. 자신의 의심으로 인해 딸과의 관계는 망가져버렸고, 아내의 죽음은 돌이킬 수 없게 됐다. 태수는 이제부터라도 딸 하빈을 믿고, 모든 의심 속에서 딸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하빈이 엄마를 죽게 만든 이들을 향한 복수 의지를 꺾지 않고, 칼을 쥐고 가는 모습이 최종회에 담기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예측불가 전개 속 부녀가 맞는 엔딩은 행복일지 또 다른 비극일지 초미의 관심사다.


# 경찰로서 선을 넘은 태수와 객관성을 놓친 어진-대홍! 그들의 마지막은?


태수는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딸이 연관된 것을 알고도 숨겼고, 이는 수사 원칙을 위반한 행동이기에 어떤 책임을 지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진(한예리 분)은 존경하던 상사 태수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태수의 딸 하빈을 범인이라 의심한 채 특정하고 수사를 했다. 구대홍(노재원 분)은 성희의 아들 도윤(조성하 분)를 향한 동정심으로 인해 수사에 감정을 개입시켰다. 섣부른 의심과 지나친 감정으로 인해 객관성을 잃은 두 사람은 진실을 알게 된 후 어떤 반응을 보일까. 범죄행동분석팀의 마지막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송연화 감독은 "최종회는 시청자들에게 물음표로 남아있는 부분들이 느낌표로 바뀌는 회차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 의심 뒤 가려졌던 진실이 모두 풀릴 최종회를 궁금하게 했다. 제작진은 "서로에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됐던 부녀가 맞게 될 마지막이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밝혀, 최종회를 기다려지게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249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1 11.11 56,8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0,9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87,6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77,9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1,924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1,895,235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959,85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078,123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133,103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340,88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1 21.01.19 3,356,106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379,10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7 19.02.22 3,441,269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327,46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655,7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91336 잡담 근데 내배우 연기 더잘보이지않아?ㅋ 12:01 5
13591335 잡담 폭군은 머리 기른 남배우들 중에 있지 않을까 요즘 몇 몇 배우들은 사극 들어갈 때 머리 기르고 들어가던데 12:01 15
13591334 잡담 나의나라 선호연 편집본덬 왔다갔던거 12:01 13
13591333 잡담 뎡배 연기평 안믿는다 신경안쓴다 이런건 12:00 53
13591332 잡담 ㅍㅁ [단독]"검사들 오늘 밥도 청사에서"…이재명 선고 앞두고 검찰 외출자제령 1 12:00 54
13591331 잡담 ㅇㄷㅂ 숙취 개쩌는 데 뭘 먹어야할까 11:59 20
13591330 잡담 이다혜가 중국 라방으로 100억 번다는게 이런거구나 8 11:59 265
13591329 잡담 배우 체구 따지는거 외모평가라고 느껴지면 예민한걸까? 18 11:57 211
13591328 잡담 내가 배우 호감되는 루트는 연기 잘해서인 것보다 얼굴이 큼ㅋㅋ 3 11:57 62
13591327 잡담 취하로 선공개보니깐 11:57 28
13591326 잡담 비밀의숲 중간부터 다시보는중인데 김정본있잖아 11:57 20
13591325 잡담 ㅇㄷㅂ ㅅㅂ스럽다 3 11:56 244
13591324 잡담 김정진(이친자,정숙한 나온) 페이스미에도 나와?? 1 11:54 41
13591323 잡담 슼에 고경표 사칭 계정...저거 내 배우도 비슷하게 만들어진 거 같은데 2 11:53 168
13591322 잡담 ㅁㅊ 베테랑2 박선우 복싱장씬 클립 떴다 4 11:52 99
13591321 잡담 모드라마 별 기대 안 했는데 티저가 괜찮아서 급 끌림 11:51 85
13591320 잡담 영화관 쿠키열사들 귀엽지 않아? 2 11:51 98
13591319 잡담 손보싫 장실장님 본명 아는 꿀벌 없지 3 11:50 41
13591318 잡담 밑에 덬이 올려줘서 재재 위키드 인터뷰 봤는데 분위기 너무좋다 11:50 37
13591317 잡담 나같이 연기 잘하는 거랑 호감도랑 별 관계 없는 사람도 있을까 12 11:50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