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KGMA 시상자 라인업
1,207 6
2024.11.15 08:02
1,207 6
올해 KGMA는 김예원, 강훈, 김보라, 김이나, 김재영, 김형석, 남윤수, 노상현, 문소리, 박소진, 박학기, 소찬휘, 수현, 심은경, 유승호, 윤종훈, 이동휘, 이상엽, 이솜, 이시언, 이진혁, 주영훈, 주현영, 지예은, 최우선, 최태준, 토니안, 한예리, 홍종현(가나다순)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6일

아티스트 데이로 꾸며지는 첫날 시상자로는 믿고 보는 배우 문소리, 심은경, 이솜 등이 함께한다. 문소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최근 인기 드라마 ‘정년이’, 넷플릭스 화제작 ‘지옥2’에 연이어 출연하며 작품 흥행에 기여했다. 영화 ‘더 킬러스’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심은경은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사로잡은 ‘월드 클래스’ 배우로, 한국 배우 최초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다. 심은경은 일본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KGMA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에 귀국했다가 다시 출국한다. ‘솜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솜은 장르 불문,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로서 첫 전성기를 맞은 김재영, 노상현도 KGMA를 찾는다. 김재영은 이달 초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맹활약했으며, 노상현은 애플TV+ ‘파친코2’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했다. 본연의 인간미로 ‘본업 천재’를 넘어 ‘예능 천재’로도 인정 받은 윤종훈과 이상엽, 고급미와 발랄함이 공존하는 배우 박소진, 훈훈한 외모와 눈빛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아 온 홍종현도 KGMA를 빛낸다.

제1회 KGMA의 MC 남지현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김예원과 최태준도 시상식을 찾는다. 과거 세 사람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동반 출연했다. 화제의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지예은, 최우선도 첫날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시원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KGMA의 공정성을 책임지는 심사위원장이자 대한민국 레전드 작곡가 김형석도 시상자로 활약한다.


17일


송 데이로 열리는 둘째 날에도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이 대거 참석한다.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배우 수현, 정변의 아이콘 유승호, 한예리 등이 둘째 날 시상에 나선다.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시작으로 할리우드에서 맹활약한 배우로, 지난달 첫 한국영화 ‘보통의 가족’로 관객을 만났다. ‘국민 남동생’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유승호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믿보배’로 거듭났다. 한예리는 특유의 차분하고 단아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돋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최근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큰 사랑을 받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보라, 이동휘, 이시언도 자리한다. 최근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로 시청자를 만난 김보라는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는 배우다. 이동휘는 믿고 보는 흥행 치트키로, 천만 영화 ‘극한직업’, ‘범죄도시4’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수사반장 1958’ 등의 흥행을 이끌었다. 이시언은 정극과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배우로, 탁월한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육각형 대세 배우 강훈, 남윤수, 주현영, 이진혁도 함께한다. 강훈은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로 서브 남주의 새 역사를 썼으며, 남윤수는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퀴어 연기에 도전, 배우 스펙트럼을 넓혔다. ‘SNL 코리아’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주현영은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정극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진혁은 아이돌 업텐션 출신으로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94632


티비 ENA 


OTT  웨이브 


https://x.com/Channel_ENA/status/185479600559562766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1 11.11 56,4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0,9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87,6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77,32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1,924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1,895,235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959,85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078,123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133,103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340,88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1 21.01.19 3,356,106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379,10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7 19.02.22 3,441,269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327,46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655,7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91375 잡담 취하로는 연기보다 내용을 연출로 더 채워주는 느낌임 .... 11:45 13
13591374 잡담 연기 좋다던데 개별로던데? 이런 평은 사실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1 11:44 29
13591373 잡담 외국배우들 영어인터뷰할때 그 나라 유머에 리액션해주는것도 진짜 능력인거같다 1 11:43 35
13591372 잡담 이친자 보는 사람들한테는 전개 느린 초반이 문제가 아니라 6~7회가 진심 탈주위기 같음 2 11:43 30
13591371 잡담 취하로 윤민주 대표님 수트 자주입어줬으면 11:43 10
13591370 잡담 변우석 회사 고소랑 팬들 고발이랑 둘 다 해서 더 좋은듯 4 11:43 65
13591369 잡담 좋나동 동재야 2~3년뒤에 또 보자 11:43 7
13591368 잡담 뎡배평 그깟게 뭐라고 어쩌구저쩌구 2 11:43 59
13591367 잡담 정병이 뭐 맨날 따라다니면서 욕하는것만이 정병은 아님 2 11:43 27
13591366 잡담 페이스미 메이킹 썸네일 보다가 생각해 본건데 ㅋㅋㅋ 1 11:42 16
13591365 잡담 일반인 글은 헉, 헐 이런것도 재수없으면 통고소 되잖아 3 11:42 99
13591364 잡담 정숙한 도현이가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려하던적 있잖아 2 11:41 24
13591363 잡담 머글일때 생각없이 쓰던말도 덕질대상 생기면 남한테도 댓글 잘 안쓰게되던데 1 11:41 28
13591362 잡담 플랑크톤 보다가 이유미 김해숙 재회인거 이제 깨달음 2 11:41 48
13591361 잡담 난 어떤 연예인에 대해 싫어하는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면 그건 악플이라고 생각함 4 11:40 80
13591360 잡담 베놈은 농담이 아니라 진짜 로맨스가 맞더라 4 11:40 61
13591359 잡담 이친자 지금 보는중인데 계속 이렇게 어두워? 5 11:40 46
13591358 잡담 혜리 유튜브 최근에야 보기 시작했는데 성격 너무 좋다 ㅋㅋㅋ 11:40 25
13591357 잡담 악플인지 아닌지는 쓴 본인이 제일 잘 알텐데..그게 판단 안될 정도면 진지하게 커뮤에 글 안쓰는거 추천 11:40 16
13591356 잡담 취하는로맨스 김세정 연기 난 아무생각없이 잘 봄 8 11:39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