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김혜윤, 혜.업.튀(혜윤 업고 튀어) [제9회 동아닷컴’s PICK]
773 27
2024.11.15 07:56
773 27
RDoehc

‘이게 뭐야?’ 하겠지만, 납득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시상식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9회째인 ‘동아닷컴’s PICK’은 대한민국 그 어느 시상식보다 공정성을 자부합니다. 여타 시상식은 꿈도 꾸지 못할 기상천외한 시상명은 수상자가 왜 받아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박제’되는 ‘동아닷컴’s PICK’ 영광의 주인공을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 상 이름 : 혜.업.튀(혜윤 업고 튀어)

◆ 선정이유


서울대 의대에 가려던 예서가 과거로 돌아가더니 한 남자와 로맨스 완성해버렸다. 흥행은 덤이다. 놀라운 사실은 김혜윤 필모에 시쳇말로 ‘망작’은 찾아보기 힘들다. ‘흥행 괴물’이다. 출연하기만 하면 ‘평타’(평균치를 의미) 이상이다. 그렇기에 다음이 기대된다. -홍세영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성공한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김혜윤이 연기한 주인공 임솔을 빼놓을 수 없다. 단연 첫 번째, 김혜윤이 아닌 임솔은 상상도 할 수 없다. 작가가 김혜윤을 염두에 두고 극본을 집필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이해되는 캐스팅이었다. 임솔이 울면 류선재도 울고, 그런데 지켜보는 나(파워T)도 울고…. 다음 작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도 로맨틱 코미디라니 너무나 기대가 된다. 김혜윤이 말아주는 구미호? 대찬성! -정희연 기자


킹메이커가 취미인 흥행퀸. 김혜윤이 출연하면 믿고 본다. 어떤 역할이든 김혜윤의 언어로 시청자를 몰입하게 하니까. -전효진 기자

‘SKY 캐슬’의 예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단오, ‘불도저에 탄 소녀’ 혜영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 임솔까지. 김혜윤은 캐릭터를 자신과 완전히 일치시키는, 배우로서 엄청난 능력을 지닌 배우다. 이런 노력과 재능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인정받았고, 2024년은 절대 잊을 수 없는 해로 남게 되겠다. 다음에는 또 어떤 캐릭터로 대중들 앞에 등장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진다. -최윤나 기자


한 줄 총평: “선재야, 류선재!” 고막을 때려 박은 임솔의 외침이 아직도 귓가에…‘킹메이커 흥행퀸’ 김혜윤의 다음 행보가 더없이 기다려진다.


◆ 소감

안녕하세요. 배우 김혜윤입니다. 동아닷컴‘s 픽에 저를 선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요, 그로 인해 이렇게 수상까지 할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기쁩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1114/130424989/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81 11.09 73,3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0,9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87,6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75,67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1,924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1,895,235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959,85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078,123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133,103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340,88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1 21.01.19 3,356,106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379,10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7 19.02.22 3,441,269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327,46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654,9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91279 잡담 연기평 핑계로 악플 쓰는애도 있고, 멀쩡한 글에 악플이라고 시비거는 애도 있고 11:15 0
13591278 잡담 지옥판사 블레 홍보 하고싶어도 포토샵이나 이런거 못해서 11:15 1
13591277 잡담 근데 진짜 걍 질려서 불호워딩 자체를 안 쓰는 덬들도 많을걸 11:15 13
13591276 잡담 고소공지 뜨니까 이것도 악플임? 악플이야? 묻는거 너무.. 2 11:14 60
13591275 잡담 지금 플도 다른 의미로 존나 극단적인데 2 11:14 67
13591274 잡담 바보 이 한단어로도 누구는 인생의 상처가 되기도 누구는 웃고 넘길수 있는거임 1 11:14 23
13591273 잡담 아 쫌 성인이면 악플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구별을 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11:14 16
13591272 잡담 이친자 덬들아 오늘 10분 일찍 시작함 1 11:14 13
13591271 잡담 요즘글을 일차원적으로 읽고 화내는댓이 많아짐 1 11:13 19
13591270 잡담 시청률 낮으면 낮은 이유를 찾고 시청률 높으면 시청률 이해 안된다고 함 2 11:13 30
13591269 잡담 냉부해2 티벤 주말드 일요일이랑 완전 겹치네 2 11:13 55
13591268 잡담 악플이든 무슨 의도든 쓴 사람은 알거아냐 그걸 왜 남들이 판단해줘 1 11:13 31
13591267 잡담 현실에서 한 두세명한테만 수군거림 들어도 심장이 다 쿵쾅거리던데 11:13 22
13591266 잡담 뭔 악플구분을 해 11:13 34
13591265 잡담 얘들아 나 이제 하다하다 내배우 이름까지 귀여워보임 2 11:12 55
13591264 잡담 악플인지 아닌지 고소수위 확인하는거 같아서 웃김 10 11:12 129
13591263 잡담 이친자 보는데 윤경호 캐릭 맨날 한석규 보고 참는데도 한계 있다하는데 3 11:12 47
13591262 잡담 냉부해 라인업 좋네 11:12 25
13591261 잡담 열혈사제 고독성이 정보원 같은 포지션인거지? 1 11:12 26
13591260 잡담 비밀의숲 한조회장이 진심 극혐이다 11: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