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꽉 잡은 장현이와 그 손을 뿌리치지 않은 길채 손목을 놓아버린 장현이와 그 손을 뿌리친 길채 파트1 초반과 후반의 차이가 진짜 넘 좋앙ㅇㅇㅇ 감정이 커지면서 오해 또한 점점 쌓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