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노력해서 하루하루 겨우 버티는 사람과 타고난 센스나 감이 있는 사람은 천지 차이였어... 갑자기 꿈을 잃어서 몇년을 부정하고 난 이것밖에 할 줄 아는게 없는데 뭐해먹고 살아야하지 번아웃이랑 현타 쎄게와서 한 3년 쉰듯... 그 기간동안 늘 우울했고 자존감은 바닥이었음 난 몇시간이라도 개미처럼 일을 해야 정신쇠약에 안빠질거같음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
잡담 난 회사 다니면서 깨달았어 내가 가진 장래희망은 그냥 이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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