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공조를 보고싶긴함.. 약간 지금까진 둘이 접점도 없어보이고
그 접점을 과거 서사로 설명해주려나 싶긴한데 그것도 그냥 힌트만 조금씩 주고
뭐 밝혀지거나 진행되는게 없으니 좀 답답해
12부작에 러닝타임도 거의 50분씩이라 한회 한회 속도감 있게 진행되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어제 염산테러 에피의 경우에도
정우 과거 서사는 계속 플래시백하면서 정작 제대로 나오는건 없고
사건해결 기미는 안보이고 계속 단서나 의심점만 보여주니까 좀 늘어진다고 느낌ㅜㅜ
오늘 민형오빠 관련 둘의 과거 서사+공조계기(정우가 피해자 지원에 합류하는 이유?)
나올거 같아서 제대로 좀 풀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