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후반에 오랜만에 셋이 쪼르르 앉아있는 거 보니까 고딩시절 생각나고 따수워지더라🥲 각자 럽라나 부모들과의 관계성 얘기도 잘 보고있지만 산주해 셋만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모먼트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