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가 왜 이런곳에서 혼자 사냐니까그이가 이런 곳에서 살고싶다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도누군가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마음 말고는그게 누구인지 언제 기다림이 끝날지가늠조차 못하는 표정인거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