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드라마 작법과는 상당히 다른 신선함이 있었다. 

* 원작과는 이야기의 방식이나 방향성이 완전히 다른 톤으로 각색되었다. 멜로적인 감성, 미스터리 구조 등이 확장되고 증폭되면서 (생략)

* <트렁크>의 큰 축은 ‘멜로’와 ‘미스터리’다. 시청자들이 끊임없이 질문하게 하며 감정적 심리전을 유도했다.

* 독특한 이야기 플롯을 (생략)

전에 서현진 인터뷰에서도 작법이 조금 독특한 느낌인 건 알았는데

ㄹㅇ 그런가보네. 작가를 생각하면 걱정되면서도 또 궁금하기도 하다ㅋㅋ

그리고 톤은 원작하고 아예 달라진 게 맞나보네 하긴 예고만 봐도..

부디 박작가님 인생작 쓰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