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인터뷰인데 소수의 마니아층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대감독님 인터뷰도 보니까 천천히 오래 기억되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하고... 나도 그냥 어쩌다 빠져서 보게 된 드라마인데 너무 좋았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