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년이도 그렇지만 주란이가 진짜 정이 안감....
이게 근데 각색 문제가 커보임ㅋㅋㅋ
정년이가 목이 꺾이고 고난을 겪어야 하니까 그 사건을 위해 캐릭터들이 굴려지는 느낌
주란이도 주란이의 서사라는 거 와닿지 않고 그냥 본인들 말로만 자극받았다 연기 늘었다 이러니까 글쿤 하면서 보게됨
근데 또 배우들 연기는 잘해서 정년이 민폐 사방에 끼치고 울고 이러고 있으면 짠하긴 함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네 ㅎ...
(10화 보다가 답답해져서 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