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출산으로 나라를 지켜내야 할 이유를 모르겠음

유구한 역사는 아깝긴 하고 나는 한국이 좋아

그치만 원치않고 감당안되고 답도 없는데 출산을 해서라도 지켜야 하냐 하면

그건 아님 

그냥 나 사는동안 죄 안짓고 세금 잘내고 나라에 해되는일 안하고 살다가 갈란다

뜬금 없는거 맞고 엄마랑 이거 관련해서 어제 잠깐 얘기하다가 생각해본거 말해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