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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선업튀 [짤업튀] 짤로 보는 16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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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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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태성이에게 잡혔지만 끝까지 발악하다 달려오는 트럭에 치여 죽는 김영수(3분 영수ㅂㅂ)


눈앞에서 김영수의 목격한 사고에 놀란 표정의 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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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침대에서 정신을 차린 선재


사랑방에서 솔이가 건네던 고백이 떠오르자 흐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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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택시 창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던 솔이


자기를 부르는 듯한 선재의 목소리에 눈을 뜨니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김영수의 사망과 선재의 사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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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서로를 찾아 달려가다


우연인듯 운명처럼 서로를 발견하고 멈춰선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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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않은 선재의 모습에 안도한 솔이


그런 솔이를 보자 벅차고 울컥한 마음을 꾹꾹 숨긴 채 말을 건네는 선재


혼자 모든 기억을 안고 울었을 솔이를 생각하니 속상한 선재


💙 혼자 있을 때, 맨날 그렇게 울었어요? 당신 다 잊어버린 그 사람 그리워하면서.


솔이의 상황을 궤뚫고 있는듯 나온 선재의 말에 놀라는 솔이


💙 거봐. 내가 그랬잖아. 새드엔딩이라고. 이래도 엔딩 바꿀 생각 없어요?

💙 근데 어쩌지? 이미 바뀐 것 같은데.


혼란스러워하는 솔이에게 성큼성큼 다가와 안아버리는 선재.


솔이랑 선재 뒤로 보이는 다리에 조명 💚💙💛에서 🌈로 바뀌는 미친(POSITIVE)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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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오는 선재의 품에서 벗어나려는 솔이와


그런 솔이를 더욱 꽉 끌어안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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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버둥거리던 솔이


그러나 선재가 자기의 이름을 부르자 멈추는 몸부림


어떻게 널 지울 수 있냐고 원망스레 말하는 선재에 정말 모든 기억이 돌아왔음을 눈치챈 솔이


그 순간 울컥 터지는 서러운 울음


💛 선재야...


아파서 정신 없는 와중에만 겨우 내뱉던 이름을 부르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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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럽게 우는 우리 솔이ㅠㅠㅠㅠㅠㅠㅠ


임뿌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이 우는 많고 많은 장면중 이 장면이 제일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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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럽게 우는 솔이를 안아 달래주는 선재도 눈물샘 터지기 일보직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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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을 돌고돌아 만난 두 사람의 애틋한 키스


끊어졌던 시간이 마침내 온전해진 미친 서사를 바탕으로 나누는 키스인 와중에


선재 컷에서는 💙 솔이 컷에서는 💛 색깔 연출도 미쳤고


⭐️크⭐️리⭐️스⭐️마⭐️스⭐️


라고 자기주장 강한 일루미네이션의 기세와 미감도 미친 키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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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미친 소파신


솔선 덩케 이것 뭐예요????????


선재가 안겨 있는데 아니 솔이도 안겨 있는데 아니 둘 다 서로 안고 있고...😳😳😳


미쳤다는 말 이상의 미친 장면인데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또 미치겠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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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랑 떨어지기 싫어서 파고들고 기다란 팔로 칭칭 안아버리는 선재


평안과 안식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면 선재 표정을 봐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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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기 싫다는 선재와 꼭 붙어있자는 솔이, 서로 같은 마음


혹시나 솔이가 또 기억을 지워도 다시 기억해낼 거라 다짐하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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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의 머리를 애틋하게 쓰다듬으며 그럴 일 없다고 안심시키는 솔이


머리 갖다 대는 거 완전 임솔한정 대형견 아니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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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동안에도 솔이를 잊은 적이 없다며


목걸이를 사던 당시의 얘기를 들려주는 선재


얘기를 끝마친 후 원래 주인이었던 솔이에게 다시 목걸이를 걸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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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 사이 목걸이 걸어주는 선재의 능숙함을 지적하는 솔이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멜로장인 어필에 진심인 선재의 손짓


아닌 척 질투하며 선재에게서 돌아앉는 솔이


솔아 다리가 왜 거기서 나와...?


솔선 소파신 구도는 역시 미친 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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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는 솔이가 귀엽고


처음 보는 솔이의 질투에 기분 좋아서 솔이가 말하는 중간중간


쪽, 쪽, 뽀뽀 갈기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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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귀여워임솔사랑스러워


라고 선재 눈에 써져있고요


더 해보라는듯이 솔이 말끝 따라하는 선재와 어느새 질투는 간데없고 부끄럼 가득한 솔이


염천 더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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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솔이를 꼭 끌어안는 선재


서로에게 사랑을 말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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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한켠에 심란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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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죽음에 심란해할 태성이를 알고 찾아온 김형사님


형사 선배로서 아버지로서 태성이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조언


김영수의 죽음으로 살 운명으로 바뀐 사람도 있을 거란 위로에 마음이 나아지는 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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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이 다리 토닥토닥 두들겨주는 김형사님🥹


대화도 제대로 안 하고 냉랭하던 부자사이였는데


저 토닥임 하나로 둘 사이 좋아진 게 보여서 내 마음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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